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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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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1-12 09:02 조회2,3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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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고민이 되는 문제지요.

저희 병원에 가끔씩 연세드신 분들이 같은 문제로 걱정을 하십니다.
특히나 치매환자분일 경우는 더 심각해지지요.
드시고 또 드시고 약이 모자라다고 병원에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량이 복용되면 부작용 문제도 있고, 약효시간이 유지되지 못할 수도 있는데,
특히나 고혈압약은 평생 드셔야하는데 자꾸 잊으시면 곤란하지요.

문제는 집에 어머니가 혼자 계셔서 챙겨드릴 수가 없다는 것인데,
어머니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상태가 어떤 분인지 모르겠군요.

약봉지에 아침, 점심,저녁 크게 써있는 걸로도 안된다는 말씀인거같은데,
이 글을 읽고 저도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보호자 분께서 어머니 핸드폰에 알람을 하루 세번 설정해놓으시면 어떨까요.
알람소리를 들으시면 약을 드시라 ㅎㅎㅎ

시계에 알람을 맞춰놓는 것이 소리가 더 크겠네요.
끄기도 쉽고. 그러자면 시계를 3개는 준비해야하나...

동시에 보호자분께서 직장에서 시간나실 때, 확인도 하시고.

암튼 저 혼자 생각해본것인데, 다른 좋은 방법 구하시면 나중에라도,
저희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다른 환자분들에게 권하겠습니다.

저희 원장님도 뾰족한 방법을 아직 생각 못하신거같아 제가 올립니다.
꼭 성공하십시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8-22 15:19:08 고객의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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