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43.
남.
특이질병 없음.

최근들어 비가오려구 할때, 저기압? 이나 밤 늦은시간 간혹 왼발, 정확히는 왼발등이 좀 많이 저림니다.
주로 그럼 스프레이식 파스나 맨소 래담 등으로 하곤 하는데요..

사실은 특별히 다쳣다고 짐작하는건이 두건있는데요. 하나는 20대중반때 스키장에서 다리 접질려서 (당시는 외상이나 거동에 문제가 없서서요)
별다른 치료까지는 안했습니다. 다만  허벅다리가 한 10년정도 비올대 쑤신거하고요..
또하나는 한 3년전 회사건물 계단에서 마지막 계단이 좀 높이가 틀린데 옆에 말하면서 내려오다가 발목이 좀 꺽인적이 있었는데...느낌에 발목인대가 좀 놀란정도 갔아 습니다. 그런데 올해 주로 앉아 일하는데 조금만왔다갔다 하거나 하면(특성상 위아래층을 1층이라 계단으로)  특히 저녁에 발등이나 발목부분이 저린감이 좀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어떤 증상이나 다리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검사나 원인 파악이 될는지요?...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고견 부탁 드립니다.  분당에 사는주민으로써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