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제가 왜이런걸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막염 작성일11-07-21 13:10 조회2,246회 댓글0건본문
2003년도에 뇌염인지 뇌수막염인지를 앓은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증상이..처음에 한쪽귀가 아프더니..다음날엔 반대쪽귀가 아프고..
또 다음날엔 양쪽귀가모두아프고..점점 고열이나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3일정도 참고지내다 어느날 낮잠이든후..목이말라서 일어나 물을먹으려하는데
갑자기 물이 줄줄 코로나왔습니다..삼키는게 도저히안되어서..너무 놀라
이것저것 먹어보려했지만..밥도전혀 못삼키고..죽만 겨우겨우 삼키는수준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백병원에 입원하여 검사를받았는데
mri도찍고 별에별 검사를다했는데 이상이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뇌척수염검사인가? 그것을했는데 그때 뇌염?뇌수막염?을 판정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무슨 9번신경에 바이러스가침투해서 그런거라고 했던 기억이 흐릿하게납니다..
아무튼 그렇게 2주정도 입원치료를하면서 상당히 좋아졌지만..
퇴원할때도 침삼키는게 예전같지않았습니다..80%만 좋아진느낌?
그런데 병원에서는 퇴원하고 좀 지내면 괜찮아질거라하여 그럴줄알고 대수롭게여기지않고 퇴원했는데..
8년이 지난 지금도 그상태 그대로입니다..
증상은
뭔가 침이 한쪽으로 넘어가는 느낌이들고..목구멍이 좀 좁아진듯한 기분이듭니다..
침을 삼킬때마다 귀에서 빠직빠직하는소리가들리며..고개를 돌려도 귀에서 빠직하는소리가나고..
뒷목도 고개를 돌릴대마다 우둑하는소리가납니다(이건 상관없는건지도..)
그리고 삼키는 문제가 있어서인지..침이 약간 코로 좀 올라오구요..
특히 식사후에 더 심합니다..아무래도 침이 많아져서인지 코로 침이많이 넘어옵니다..
그리고 구토를할때에도 예전같이 시원하게하질못하고..찔끔찔금하며 코로 많이나옵니다..
그리고 귀가 한쪽이 막혔다가 반대쪽이막혔다가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번갈아 막힙니다..
그러면 침이 한쪽으로넘어가는기분도 오른쪾으로 넘어가는기분이였다 왼쪽으로넘어가는기분이였다가도..
번갈아 느껴지구요..
정말 이게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백병원에는 그 이후에도 몇번가봤는데..계속 그냥 후유증이라고하네요..
검사도하나 안해보고 뇌신경이 손상되어서 그런거라 회복이 엄청 느릴거고 안될수도있다고하는데..
사실일까요?
그리고 어떤분 말로는 바이러스성 뇌염수막염은 후유증을 남기지않는다하는데..
또 어떤분은 신경이 재생하면서 붙어서그런걸수도 있다고하고..
정말 모르겠습니다..제발 제가 왜이런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병이 생기기전 생활은
개인적인 취미로 수영과 유도를 하고있었습니다..
수영장은 물이 심하다싶을정도로 깨끗하지못했고..
유도장도 조금 더러웠습니다..
그리고 귀가아픈것은..어느날 귀를파다..잘못하여 귀가 무척아팠던적이있었는데..
그이후로 귀가아팠던걸로기억합니다..
그리고 유도를할때 관장님과 심하게 싸워서 아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적이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귀에 드러운 물이 들어가서 그런걸까 싶기도한데..
또 한편으로는 운동을하다 근육이 뭉쳐서 그런걸수도있다고생각됩니다..
인터넷에서 어떤분이 제증상을 들어보고는..
흉쇄유돌근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면 괜찮아질거라고하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뇌신경기능검사나 자율신경기능검사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그당시 증상이..처음에 한쪽귀가 아프더니..다음날엔 반대쪽귀가 아프고..
또 다음날엔 양쪽귀가모두아프고..점점 고열이나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3일정도 참고지내다 어느날 낮잠이든후..목이말라서 일어나 물을먹으려하는데
갑자기 물이 줄줄 코로나왔습니다..삼키는게 도저히안되어서..너무 놀라
이것저것 먹어보려했지만..밥도전혀 못삼키고..죽만 겨우겨우 삼키는수준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백병원에 입원하여 검사를받았는데
mri도찍고 별에별 검사를다했는데 이상이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뇌척수염검사인가? 그것을했는데 그때 뇌염?뇌수막염?을 판정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무슨 9번신경에 바이러스가침투해서 그런거라고 했던 기억이 흐릿하게납니다..
아무튼 그렇게 2주정도 입원치료를하면서 상당히 좋아졌지만..
퇴원할때도 침삼키는게 예전같지않았습니다..80%만 좋아진느낌?
그런데 병원에서는 퇴원하고 좀 지내면 괜찮아질거라하여 그럴줄알고 대수롭게여기지않고 퇴원했는데..
8년이 지난 지금도 그상태 그대로입니다..
증상은
뭔가 침이 한쪽으로 넘어가는 느낌이들고..목구멍이 좀 좁아진듯한 기분이듭니다..
침을 삼킬때마다 귀에서 빠직빠직하는소리가들리며..고개를 돌려도 귀에서 빠직하는소리가나고..
뒷목도 고개를 돌릴대마다 우둑하는소리가납니다(이건 상관없는건지도..)
그리고 삼키는 문제가 있어서인지..침이 약간 코로 좀 올라오구요..
특히 식사후에 더 심합니다..아무래도 침이 많아져서인지 코로 침이많이 넘어옵니다..
그리고 구토를할때에도 예전같이 시원하게하질못하고..찔끔찔금하며 코로 많이나옵니다..
그리고 귀가 한쪽이 막혔다가 반대쪽이막혔다가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번갈아 막힙니다..
그러면 침이 한쪽으로넘어가는기분도 오른쪾으로 넘어가는기분이였다 왼쪽으로넘어가는기분이였다가도..
번갈아 느껴지구요..
정말 이게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백병원에는 그 이후에도 몇번가봤는데..계속 그냥 후유증이라고하네요..
검사도하나 안해보고 뇌신경이 손상되어서 그런거라 회복이 엄청 느릴거고 안될수도있다고하는데..
사실일까요?
그리고 어떤분 말로는 바이러스성 뇌염수막염은 후유증을 남기지않는다하는데..
또 어떤분은 신경이 재생하면서 붙어서그런걸수도 있다고하고..
정말 모르겠습니다..제발 제가 왜이런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병이 생기기전 생활은
개인적인 취미로 수영과 유도를 하고있었습니다..
수영장은 물이 심하다싶을정도로 깨끗하지못했고..
유도장도 조금 더러웠습니다..
그리고 귀가아픈것은..어느날 귀를파다..잘못하여 귀가 무척아팠던적이있었는데..
그이후로 귀가아팠던걸로기억합니다..
그리고 유도를할때 관장님과 심하게 싸워서 아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적이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귀에 드러운 물이 들어가서 그런걸까 싶기도한데..
또 한편으로는 운동을하다 근육이 뭉쳐서 그런걸수도있다고생각됩니다..
인터넷에서 어떤분이 제증상을 들어보고는..
흉쇄유돌근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면 괜찮아질거라고하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뇌신경기능검사나 자율신경기능검사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8-22 15:17:12 고객의소리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