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병원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전 덕분에 거의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약간 몸 상태가 안좋을때도 있긴하지만 병원다니면서 학습한 내용이 있어서 무리하지 않고 요령껏~~몸 관리하면서..
다니다가도 문득 문득 병원에서 절 치료해 주신 원장님이하 모든 분들을 생각하면 행복해 집니다.

정말 제가 힘들때 정성껏 치료해 주셔서... 아마도 평생 고마움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허리 추간판이 터진 사람이 이렇게 멀쩡하게 운동도 하고 지내니 말입니다.... 주변에선 이러다 내년에는
골프채 들고 필드 나갈거 같다고 하니...
이게 다 원장님이 정성껏 치료해주신 덕분입니다... 요즘은 수영을 하고 있는데 몸이 뻣뻣해서 인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으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허리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듯 싶습니다...

운동하다가 다소 몸 컨디션이 안좋아도 저를 치료해 주실 병원이 있는게 심적으로 너무 든든합니다...
아무튼 추석 잘보내시고 ....
항시 이재수 신경외과가 분당에서 최고의 신경외과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