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이마에 혹처럼 볼록하게 나와있어요.
가끔 친구들이 이마에 혹났다며 왜 그렇게 됐나며 물어봐요.
약10년전쯤에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뼈가 돌출되어서 그렇다고 하면서 아마도 어릴때 심하게 부딫혀서 아물면서 그렇게 돌출되었다고 하는데.....
요즘에 부쩍 신경이 쓰이네요.
점점 커지는 느낌은 없으나 가끔 만저 보면 커진듯한 느낌도 들고.....

괜한 걱정이 됩니다.
정확하게 어디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할지 몰라서 몇자 적어봅니다.
신경외과를 가야 할지. 정형외과를 가야 할지 .성형외과를 가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