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된장을 끓일 때는 5분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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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07 10:46 조회10,663회 댓글0건본문
아래 내용은 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건영교수가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저서 등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박교수는 20년간 전통 장류를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박교수는 20년간 전통 장류를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무조건 오래된 된장이 최선은 아니다.
된장의 숙성기간은 항암효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결론부터 말하면, 2년 숙성된 된장의 항암효과가 가장 높다.
2년 된 된장은 인체의 위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억제할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자살시키는 아폽토시스를
유도하여 항암효과를 높여준다.
아울러 숙성 시 항암효과를 높이려면 된장의 발효환경에 신경을 써야한다.
밀폐된 뚜껑이 아니라 숨을 쉬는 항아리뚜껑이나, 이물질이 걱정되면 무명천을 덮고 뙤약볕에 놓아
공기와 자주 접촉할 수 있어야한다.
가장 주의 할 점은
된장찌개를 끓일 때, 부 재료가 모두 익은 후에 된장을 넣되 5분 이상 끓이지 않으면
된장의 항암성분이 파괴되지 않는 다는 연구보고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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