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그래도 단 것을 먹어야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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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30 09:13 조회10,720회 댓글0건본문
간혹, 단 것이 당길 때가 있습니다. 먹기 시작하면 조절이 잘 안되어, 과량을 먹고서는 후회가 되지요.
다음의 글은, 이럴 경우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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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자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코코아 함량이 70%이상인 다크 초콜릿을 고르는 것이다.
그 이유는 코코아가 꽤 영양가가 있고, 심장 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초콜릿 색이 진할수록 코코아 함유량이 많고, 당 함량이 더 적다.
당이 적게 들었다는 것은 혈당수치 상승과 그로 인해 유발되는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이 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밀크초콜릿보다 선호되는 이유는 많이 못 먹는다는 데 있다. 코펜하겐대학 연구에 의하면
같은 중량에서 다크초콜릿이 밀크초콜릿보다 포만감이 더 크다고 보고되었다.
단백질함량이 더 높고 저GI 식품인 다크 초콜릿의 성질이 이러한 효과가 관련있다.
(GI란, 혈당지수를 뜻하는데, 우리 몸에 음식이 들어왔을 때, 얼마나 빨리 포도당으로 흡수하는 지를 나타낸 수치)
다크초콜릿에 주목하는 또다른 이유는 더 먹고 싶게 하는 밀크초콜릿 성질이 없다는 것이다.
달콤한 식감은 일단 입에 대기 시작하면 멈추기가 힘들다.
다크 초콜릿은 단 것을 찾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식이요법이 무산되지 않고도, 단맛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다.
출처: 존 브리파 지음. <복부 비만 없애는 식습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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