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복부비만은 치매위험을 높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원장 작성일13-05-06 11:27 조회10,594회 댓글0건본문
복부비만이 안좋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신체적으로 이상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한,
우리 대부분은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문제화하지 않는다.
건강이 나빠지면 그제서야 댓가를 치르고, 건강의 중요함을 뼈저리게 느낀다.
한 연구에서는 복부비만이 매우 심한 사람은 치매위험이 3배정도 높았다.
왜 그런 것일까?
복부비만은 뇌졸중을 포함 심혈관계 위험이 증가한다.
나이가 들면 심각하지 않은 뇌졸중이 여러번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뇌의 일부분이 죽게되면서
뇌기능 일부가 손상될 수 있다.(다발경색 치매)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을 야기할 수 있는데, 혈당 수치 조절능력이 저하되어 뇌 안의 단백질을 손상시킬 수 있다.
이는 뇌의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중요하다. 이것으로
당뇨병증상이 노년기 뇌 기능저하와 어떻게 관련되는지도 설명된다.(내당능 장애)
배에 힘을 주게 되는 운동을 하면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고무줄 바지보다는 벨트구멍을 한단계씩 줄여가도록 하고, 어디를 재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같은 부위를 정기적으로 재는 것이 쉽다.
체중을 줄이시라 하면, 운동부터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 체중은 음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효과가 훨씬 크다.
평소 먹는 식단을 주의깊게 분석해보고, 칼로리뿐 아니라, 어떤 형태의 음식을 먹고있는지,
식욕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식단이 유지되는지, 작정하고 살펴볼 일이다.
먹는대로 몸은 만들어진다.
자신의 건강을 외부 도움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보험에 들었더라도 예방하는 것이 병들어 치료받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
건강하게 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운동,
균형있는 영양,
규칙적 생활이 중요하다.
스스로 건강프로그램이란 제목을 붙여 리스트를 작성하고, 시간을 투자 노력한다면
체중감소는 저절로 따라온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