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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 뇌졸중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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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10 15:39 조회4,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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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을 의심할 가장 중요한 증상은

오른쪽이나 왼쪽 어느 한쪽으로만 마비가 오거나 감각이상증세가 나타난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말고 응급실로 가야한다.

이 때는 보호자가 함께가서 증상들을 자세히 설명해주도록 한다.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혈전용해제는 1초라도 빨리 투여해야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 순간 우황청심환을 먹거나 손가락을 따면서 시간을 지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더 위험할 수가 있다.

한의원을 찾기보다 먼저 효과가 확실한 혈전용해치료가 급우선이다.

뇌졸중은 발작 직후 초기대응에 따라 평생이 좌우된다.

혈전용해제는 3시간 내에 투여해야하는데 응급실에 와서 검사하고 어쩌고 하다보면

2시간내에는 도착해야하므로 뇌졸중증세가 나타나면 119 응급요청을 하는 것이 좋다.





손놀림이 둔해진다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시야가 깜깜하며 어지럽다던가

편마비, 감각이상, 이런 증상이 수초 내지 수분 지속됐다가 좋아지면

일과성 뇌허혈증을 의심해야하는데,

이는 본격적 뇌졸중 발작을 예고하므로 무시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증상을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

특히 고혈압환자는 가능성이 5배나 높으므로,

고혈압이면서 흡연자, 또는 심장병,질환이 있다면 신경외과에 가서

뇌졸중예방종합검진을 받아서 주치의를 지정하고

지속적 관리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위 내용은 이재수 원장님 강의록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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