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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스트레스, 걱정,울적함은 기억력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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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0-08-26 11:25 조회11,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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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을 가만히 보면, 평소에 부정적이거나, 걱정, 불안,우울한 상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기분이 자주 울적해도 기억력을 저해한다.

우울증의 대표적 증상가운데 기억력저하가 있다.

 

부정적인 기분, 우울, 실망등은 주의력이나, 기억력의 큰 적이다.

기분이 우울하면 정보를 흡수하거나, 재현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또한 주의집중하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비관적인 사람은,

점점 걱정,불행한 생각만으로 치닫는다.

그러다 자신의 존재자체도 회의적이고,소극적인 생각으로 빠지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얼른 낙관적인 자세로 전환할 노력을 하고, 연습을 해야한다.

부정적으로 치달을 때, 스톱! 소리내어 외치면서

장면 전환을 하는 연습을 하면 효과적이다.
이는 나도 가끔 쓰는 방법이다.

 

반대로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은 주의력과 기억력도 효율적이지만,

너무 지나친 만족으로 극도로 좋은 감정에 빠져있는 것도 주의를 빼앗기게되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중용을 지킬 때가 가장 좋다고 할 수있다.

 

무리한 목표를 설정해, 성취하지 못한 실망감, 좌절감,자신감상실등도,

의욕을 잃게되고, 긴장의 정도가 지나쳐서 너무 완벽을 추구하다,

무력감,괴로움에 휩싸이게되면, 기억력을 좋게 유지할 수없다.

자기가 도달할 수있는 적당한 목표를 정해서, 차근차근 하나씩

성취해 나갈때, 더욱 효율적이고 성취감을 맛보면서 행복할 수가 있다.

 

정신적 쇼크, 스트레스,불안감, 자신감 상실,울적함등은 모두 기억력의 큰 적이라 할 수있다.

자신이 눈에 띄게 기억력저하를 느낀다면, 뇌의 손상문제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한 스스로 고칠 수있는 문제들을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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