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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식물성 지방이라도, 올리브유가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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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0-11-17 10:14 조회10,2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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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산은 혈관벽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돕는 유해요인이다.

포화지방산은 동물성식품에 많이 함유되어있고, 코코넛, 팜유에도 들어있다.

이러한 지방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식물성 지방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심장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해바라기씨 기름, 옥수수유,엉컹퀴유등은 오메가6 지방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이를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안된다. 혈관에 가장 좋은 지방은 단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올리브유다.

에스키모인은 생선과 어유만을 섭취하는데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하지만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다.

일본인들과 지중해 연안국 사람들도 심근경색 발생율이 낮다.

많은 연구결과들은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이들은 올리브유가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있다.

그래서 올리브유를 장수 3대 식품에 꼽는  연구발표들도 있다.
생선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 때문이다.
오메가 3지방산은 세포막 구성을 촉진하고 심근경색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생선이나, 아마인유,평지씨 기름(유채유)에 들어있다.

평소 생선섭취를 잘하고 있다면 일부러 오메가3를 따로 집중해서 먹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본다.

이왕 먹는 기름이라면 올리브유가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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